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9일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인들과 만나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를 도입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문제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기술탈취 피해 예방을 요구하며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내왔다.
한편 한 장관은 5대 중점 추진 정책으로 △소상공인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내재화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창업·벤처 4대 강국 달성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환경 조성 △지역혁신거점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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