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에 대해 정부가 유급 처분 방침을 유지하는 것과 관련해 동아대 의대 교수진이 "이탈 기간을 휴학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의대생의 이탈 기간을 학사적으로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교육적, 행정적, 사회적 측면에서 매우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유급 처리를 하는 것은 교육의 형평성과 정당성에 위배되며, 학생들에게 이중의 불이익을 안길 수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수업 거부로 유급 대상이 된 의대생 8천명의 2학기 복귀를 허용하되, 유급 처분은 유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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