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보험설계사지부는 29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본사 앞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갑질을 행한 사업부장에 대해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고 규탄했다.
노조에 따르면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제휴사업본부 HI사업부 사업부장은 수수료 및 시책금을 지급하지 않고 신탁금을 유용한 혐의 등으로 소속 보험설계사 십여 명으로부터 민형사 고소고발을 당해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러한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회사에 관리‧감독할 책임이 있다는 게 노조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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