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29일 IPA에서 인천 더나눔병원과 인천항 항만 종사자 및 IPA 임직원의 안전 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항 항만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안전한 항만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체계를 만들기 위해 추진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만 특화 의료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항만 관련 종사자들이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료 편의와 건강관리 지원 등 공동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