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상일동 명일근린공원 내 위치한 강동숲속도서관의 이용 활성화와 자연 속에서의 치유.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숲과 도서관을 연계한 ‘숲 해설 프로그램’을 오는 8월부터 정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연에서 만나는 책, 책에서 만나는 자연’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도심 속 숲길을 따라 걸으며 생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강동숲속도서관(이하 ‘도서관’)에서 책과 자연을 연결하는 체험으로 이어지는 구성이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아 이번 숲 해설 프로그램은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연과 책, 놀이가 어우러지는 복합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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