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유동인구가 늘자 푸드코트 중심의 컨세션 사업은 호황을 맞은 반면, 코로나 이후 성장세가 꺾인 면세점은 실적 악화를 지속하며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워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항 컨세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국제선 이용객 및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공항 컨세션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K-푸드 중심의 외식 브랜드를 확대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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