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1천조원이 넘는 미국산 에너지를 구매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냈지만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로이터 통신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런 목표를 이루려면 미국 에너지 수출의 대부분을 유럽으로 돌려야 하는 데다 EU 역내 기업들이 어디서 에너지를 수입할지에 대해 EU가 통제력이 거의 없기 때문이란 것이다.
앞서 EU는 트럼프 대통령과 합의한 무역 협정에서 매년 2천500억달러씩 3년간 총 7천500억달러(약 1천38조원) 규모의 석유와 액화천연가스(LNG), 원자력 기술 등 에너지 제품을 미국에서 수입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