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올해 2분기 국내와 수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수주의 경우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잔여 물량, 필리핀 FA-50 추가 도입, 미국 콜린스 엔진 낫셀 부품 계약 등 국내·외 대형 사업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3조1622억원을 달성했다.
완제기 수출의 경우 지난달 필리핀 국방부와 FA-50 12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1만9454% 증가한 977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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