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 불법이민 추방 제동 걸었던 '미운털' 판사 감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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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불법이민 추방 제동 걸었던 '미운털' 판사 감찰 요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불법 체류 외국인을 대규모로 강제 추방하는 과정에서 대립해온 연방 판사를 또다시 공격했다.

보스버그 판사는 지난 3월 존 로버츠 미 연방대법원장 등 사법부 고위 인사들이 모인 회의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결국에는 '헌정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소속인 보스버그 판사는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국적자 약 300명을 범죄조직원으로 규정해 추방하려 하자 이를 즉각 중단하라는 가처분 명령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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