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역~백마고지역 통근열차' 운행 연기…운영비 코레일과 협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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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역~백마고지역 통근열차' 운행 연기…운영비 코레일과 협상 난항

다음 달로 예정됐던 경원선 연천역~백마고지역 통근열차 운행재개가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원선 연천역~백마고지역(길이 20㎞) 통근열차 운행 재개는 열차 차량 개조와 선로 개·보수 등을 거쳐 다음 달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연간 운영비 44억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열차 차량 개조와 선로 개·보수 등이 현재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철원군과 함께 통근열차 운행 재개를 위한 운영비 지원을 정부에 건의해 국토교통부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통근열차 운행 재개는 내년에나 가능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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