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의회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붕산수가 누설된 한빛원전 5호기 원자로 헤드 교체를 요구했다.
지난 5일 정비 중이던 한빛 5호기의 원자로 헤드 제어봉 구동장치에서 붕산수 누설이 확인됐다.
조사 결과 원자로 헤드에 미세구멍이 발생해 붕산수가 누설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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