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안8동은 최근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동 단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동 만들기’ 업무협약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모금회가 운영하는 착한 가게 등 기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나눔에 참여하려는 주민 지정 기탁금을 활용,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이다.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