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물축제, 국내외 자매도시와 향우가 만든 글로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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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물축제, 국내외 자매도시와 향우가 만든 글로벌 축제

장흥군은 8월 3일까지 열리는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에는 중국 장흥현 웨이친차오(卫勤超) 상무 부현장을 포함한 5명의 대표단이 공식 행사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물축제는 국내외 자매도시와 전국 각지 향우들이 함께 어우러져,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서는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 거듭났다”면서,“앞으로도 더 많은 만남과 교류를 통해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따뜻한 공동체의 장흥, 세계 속의 장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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