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KCC, 외국 선수 구성 마무리…롱·에르난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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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팀' KCC, 외국 선수 구성 마무리…롱·에르난데스 영입

막강한 전력을 구축하고 2025~2026시즌을 준비 중인 프로농구 부산 KC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KCC는 29일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로 숀 롱과 드완 에르난데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허웅, 최준용, 송교창, 이승현(현 울산 현대모비스) 등이 버티고 있어 '슈퍼팀'으로 불리고도 2024~2025시즌 정규리그 9위에 머문 KCC는 시즌을 마친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로 손꼽히던 허훈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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