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20대 간부급 경찰관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다 검거됐다.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신체를 촬영한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불법 촬영물을 소지하거나 저장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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