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9일 오후 시청에서 초등학생과 가족이 함께하는 당류 과잉섭취 관리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발대식을 열었다.
덜 달달 원정대는 전국 최초로 모바일을 활용해 어린이의 당류 섭취 실태를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는 '맘카페', '당 줄이기 실천학교', '서울시 어린이기자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전 모집된 100명의 어린이와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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