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최근 인천 송도와 영종, 인천, 인천터미널 등 4곳을 마리나항만 예정구역으로 선정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인천 연수을)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정 의원은 29일 “해수부의 ‘제2차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인천지역 4곳이 이름을 올렸다”며 “이는 수도권 해양레저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인천이 도약할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송도 구역은 워터프런트 수로개발계획과 연계할 수 있는 유일한 내수면 마리나 후보지”라며 “수도권 해양관광·레저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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