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군공무원노동조합협의회는 29일 완주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을 폭행한 민원인을 엄정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단체에 따르면 올해에만 완주군 소속 공무원이 민원인에게 폭행당하는 사례가 2차례 발생했다.
앞선 지난 4월 14일에는 민원인 B씨가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상담하다가 들고 있던 우산으로 공무원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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