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3 여자농구 대표팀 전병준 감독 재선임…내년 AG까지 지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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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3 여자농구 대표팀 전병준 감독 재선임…내년 AG까지 지휘봉

한국 3대3 여자 농구 대표팀을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8강으로 이끈 전병준 감독이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까지 지휘봉을 잡는다.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전병준 감독만큼 국내 3대3 여자 농구 전문가가 없다"고 평가하며 이사회에 추천했다.

전병준 감독은 2022년부터 3대3 여자 농구 지휘봉을 잡아 FIBA 3대3 아시아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대회를 치르며 경험을 두루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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