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폭염 속 땀·눈물 흘리는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우리은행, “배상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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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폭염 속 땀·눈물 흘리는 벨기에펀드 투자자들…우리은행, “배상안 검토”

벨기에펀드에 가입했지만 투자원금 전액 손실을 보게 된 투자자들이 29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앞에서 해당 펀드에 대한 배상을 촉구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벨기에펀드에 대해 선제적 배상에 나서고 있다.

자체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소지가 있는 고객을 상대로 자율배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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