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의 명가’ 고양 주엽고가 제49회 회장기 전국중·고학생사격대회에서 여자 고등부 50m 복사 단체전 시즌 4관왕에 올랐고, 개인전 우승자인 강다은은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또 여고부 50m 복사 개인전서는 강다은이 612.5점을 쏴 같은 팀 조연우(612.4점)와 최예인(604.9전)과 1~3위를 휩쓸며 금메달을 획득, 전날 공기소총 단체전 금메달과 이날 단체전 우승 포함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남자 고등부 50m 3자세 단체전서 평택 한광고는 1천680점으로 서울고(1천707점)에 이어 준우승했고, 남고부 속사권총 단체전서는 문산고가 1천610점으로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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