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관은 29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우리나라가 민생경제의 어려움과 보호무역주의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지역 공동화, 격차 심화 등의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며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위기로 심화할 수도 있지만, 기회의 발판이 될 수도 있는 중대한 전환점이다"라고 말했다.
한 장관은 "우리 경제가 다시 한번 도약하는 길에서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소상공인들이 무한 질주할 수 있는 고속도로를 만드는 마음으로 일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5대 중점 추진 정책으로 ▲ 소상공인 사회·재난 안전망 구축 ▲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내재화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 창업·벤처 4대 강국 달성 ▲ 대기업·중소기업의 동반 성장 환경 조성 ▲ 지역혁신거점 조성과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기반 구축 등을 제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