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 연속골' 수원FC 싸박, K리그1 24라운드 MVP
2경기 연속골로 프로축구 수원FC의 3연승에 힘을 보탠 장신 스트라이커 싸박이 K리그1 2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0-1로 뒤지던 전반 16분 문전 혼선 상황에서 헤더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싸박을 2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원FC와 안양의 경기는 24라운드 베스트매치로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