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상표특별사법경찰(상표경찰)은 위조 자동차 부품을 국내외에 유통하거나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 차단 클립 등을 판매하던 A(72)씨 등 5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상표경찰에 따르면 A씨와 B(65)씨, C(60)씨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경기도 일대에서 폐기부품 등을 손질해 짝퉁 제품을 만들거나 정품으로 위조해 주로 해외에 유통한 혐의다.
이 중 A씨는 지난 2023년에도 짝퉁 자동차 부품을 유통하다 상표경찰에 단속되는 등 동종 전과만 4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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