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올해 상반기 중국에서 수입한 비치파라솔 관련 금액 규모가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7배로 늘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 통계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아울러 북한은 '워터파크 오락설비'로 분류된 품목도 중국에서 218만 달러(약 30억3천만원)어치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닛케이는 "북한이 이 품목을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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