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수영 조현주(경북도청)가 세계선수권 여자 자유형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우고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평영 500m의 최동열(강원도청)과 접영 200m의 김민섭(경북체육회)도 나란히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27초 13으로 남자 평영 50m 전체 13위에 오른 최동열은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땄지만 지난해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같은 종목 예선 실격을 해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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