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확산, 아동 개인정보 어떻게 지키나?…개보위, 아·태 정책당국과 해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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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확산, 아동 개인정보 어떻게 지키나?…개보위, 아·태 정책당국과 해법 논의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의 아태협력체 의장국 수임을 계기로, 개인정보위 등은 지난 3월부터 '아태협력체 지역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 권고안'을 마련 중이다.

개인정보위는 그간의 연구 성과와 이번 워크숍에서의 논의를 종합해 올해 연말까지 각 개인정보 정책 당국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권고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최장혁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아동·청소년들은 매우 어린 시절부터 개인정보가 수집·활용되는 상황에 처해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환경에서 증가하는 맞춤형 광고나 딥페이크 등 개인정보 오용에 따른 위험들에 더욱 취약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관련 논의가 활발해지길 바라며, 개인정보위는 규범 논의를 선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반적인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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