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사내 보안 전담 조직을 빠른 시일 내에 구축하고, 투자 규모도 지속해 늘릴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정보보안센터장(전무)은 29일 용산사옥에서 열린 보안 전략 간담회에서 "지난해 800억원이 넘게 투자했다면, 올해는 약 1200억원에서 1300억원가량 투자할 예정이고 향후 5년간 이런 기조를 유지해 총 7000억원을 이 분야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정보보안센터를 중심으로 회사 내 '보안 거버넌스' 구축에 지속적으로 공들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