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천지서 ‘태극기’ 흔들다 공안에 불려간 한국 유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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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서 ‘태극기’ 흔들다 공안에 불려간 한국 유튜버

백두산 천지를 관광하던 한국 유튜버가 태극기를 흔들다가 중국 관계자에게 제지당했다.

옆에서 있던 관광객들은 “그거 하면 안 된다.중국 땅이라서.지금 안 잡혀간 것만으로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 유튜버, 공안에 불려가 조사 받고 귀가…각서까지 썼다 6시간이 지난 뒤 A 씨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현지 관계자를 따라가 공안에게 조사를 받고 모든 소지품과 휴대전화 사진 앨범까지 확인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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