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146kg에서 70kg대 진입이라는 놀라운 다이어트 성공에도 불구하고 찾아온 '번아웃'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과거 트라우마를 딛고 배우와 쇼호스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그녀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 씨는 "제가 요 근래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운동도 식단도 힘들어서 번아웃이 왔다.내 다이어트를 위해 가족들이 너무 (고생하는 것 같다)"고 고백하며 그동안의 힘든 과정을 털어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