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폐기물 화재, 20분 만에 진압… '안전 불감증' 속 천일에너지의 선제적 대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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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폐기물 화재, 20분 만에 진압… '안전 불감증' 속 천일에너지의 선제적 대응 주목

폐기물 처리시설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화재 사고가 반복되는 가운데, 천일에너지가 인공지능(AI) 기반 불꽃감지기를 통해 새벽 시간대 발생한 폐기물 화재를 20분 만에 진압하는 데 성공해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화재 전문가들은 "화재 감지 시간과 초기 대응이 피해 규모를 결정한다"며, 천일에너지의 선제적 대응이 폐기물 산업 안전관리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박상원 천일에너지 대표는 "폐기물 보관과 BIO-SRF(고형폐기물연료) 생산시설은 상시적인 화재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도, "설비 투자는 비용이 아닌 책임의 문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천일에너지는 법적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업계 전체의 안전 기준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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