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나태주 풀꽃문학관' 신관 준공 및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9일 '나태주 풀꽃문학관'의 신관 준공 및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기존 문학관 건물은 '시인의 집'으로 명명해 부분 보수를 거쳐 문학인의 자유로운 교류 공간과 시인의 창작 공간으로 재구성 중이며, 조만간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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