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은 세계적으로 항생제 오·남용으로 인한 내성 발생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항생제를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고 29일 강조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이날 항생제 적정 사용 관리(ASP) 시범사업 참여 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병원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ASP는 전담 인력을 지정해 항생제 적정 사용을 감독하고 적정한 처방 기준을 마련하는 등 항생제 관리 체계를 마련한 의료기관에 건강보험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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