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이 불거진 최동석 신임 인사혁신처장이 "요새 유명해지고 있어서 대단히 죄송스럽다"고 밝혔다.
최 처장은 과거 저서에서 공직자들을 비판하면서 발달장애 아동에 비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장애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게속되는 가운데, 최 처장은 산업재해 근절 방안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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