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억 신임 수원지검장, 취임…"무신불립, 공평무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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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 신임 수원지검장, 취임…"무신불립, 공평무사" 강조

박재억(54·사법연수원 29기) 제46대 수원지검장이 취임식에서 "무신불립(無信不立), 공평무사(公平無私)"를 강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박 지검장은 29일 오전 11시10분 수원지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신뢰가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지검장은 또 "신뢰받는 검찰이 되기 위해 겸손한 마음으로 국민을 섬기고 원칙에 따라 공정 일관되게 법을 집행해달라"며 "사건 관계인들의 주장을 경청하고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는 업무 자세를 견지하며, 수사과정에서 인권이 침해되는 일이 없도록 적법 절차 준수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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