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틈만 나면,'에서 조정석이 화려한 발재간으로 '게임의 정석'에 등극한다.
이날 조정석의 유연한 발재간을 부른 게임은 '슬리퍼 던지기'.
슬리퍼를 만지작거리던 조정석은 "말랑이를 찾아야 해"라는 혼잣말과 함께 현장의 모든 슬리퍼를 탐색, 연습 성공률 100%의 슬리퍼를 찾아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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