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광분석 계측기기 전문기업 위브(대표 주성빈)가 한국기술신용평가에서 기술신용등급 ‘T4’를 획득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T4 등급 획득은 연구개발에 투자한 기술의 잠재력을 평가받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하다”며 “하지만 글로벌 고객들은 실제 현장에서의 안정성, 유지보수 체계까지 면밀히 본다.글로벌 시장에서 생존하려면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는 기술 지원과 브랜드 신뢰 확보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주로 연구기관 중심의 수요에 머무르고 있지만, 공정 분석용 장비 시장으로 진입이 가능하다면 실적의 외형 성장은 물론, 기업가치의 재평가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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