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기획위원회는 오프라인 소통 플랫폼인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이 30일과 31일 각각 제주와 경기 파주를 찾아간다고 29일 밝혔다.
버스로 찾아가는 모두의 광장은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사람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전문 조사관들이 전국 거점도시를 순회하는 현장 국민소통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국민의 정책 제안과 민원 등을 상담·접수하고 지역의 민생·갈등 현장도 직접 방문해 청취한 의견을 국정기획위에 전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