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AI 기반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가 육군종합보급창과 함께 군 물류 체계의 스마트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보급창의 첨단 물류 인프라에 민간의 데이터 기반 기술을 결합해, 보다 정교하고 예측 가능한 공급망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성훈 윌로그 대표는 “이번 협약은 군 물류 분야에서 민간 기술의 실효성을 입증할 기회”라며 “육군뿐 아니라 해군, 공군 등 국방 전반의 스마트 물류 체계 전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타트업엔”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