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이어 “내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족들에게 너무…”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 “하지만 다시 과거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얼른 일어나서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미나는 지난해 150kg이 넘는 체중으로 건강이 우려됐던 시누이를 위해 집까지 마련, 다이어트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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