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HD현대삼호 변전소에서 난 불이 12시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1분께 HD현대삼호 내 1호사 변전소 지하공동구에서 난 불이 12시간3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24분께 모두 꺼졌다.
화재 당시 변전소 직원 10~15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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