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7월 18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우 금요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총 7주간 운영되는 안성 밤마실 행사에 청년농부 사담과 새벽시장 직거래장터 농업인들이 함께 한여름 밤 특별한 장터를 운영한다.
한편 청년공동체 청년농부 사담은 안성시 청년농부들이 2023년 자발적으로 모여 시작하고 2024년부터 지역 수공예 소상공인들과 손잡고 ‘사담장(사계절을 담은 장)이라는 플리마켓 형태로 확장해 지역 공동체 장터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청년농부 사담 김소리 대표는 “이번 사담장은 세대간 연결을 모색해 특별한 장터를 만들어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 농부와 상인 그리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사계절 장터를 통해 지역 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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