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시절부터 안 뛰는 행사가 없어 '행사의 신'으로 불렸던 박서진은 '트로트 대세'가 되며 일주일이 방송 촬영, 행사, 공연으로 가득 찬 스케줄을 밝힌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배에 올라 부모님의 뱃일을 도왔던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후 부모님께 효도 플렉스를 했다고 밝힌다.
고생한 가족들을 위해 고향에 200평 규모의 3층짜리 단독 주택을 지어주고, 건어물 가게까지 열어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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