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트럼프도 방문할 상징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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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광화문광장 감사의정원, 트럼프도 방문할 상징 공간"

오세훈 서울시장이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을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 시장은 참전 용사를 추모하는 감사의 정원을 조성 중이라고 전했다.

오 시장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향후 모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 시 들르게 될 한미동맹의 상징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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