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년 전 어린 나이에 버스를 타고 이모 집으로 가던 중 길을 잃어 가족과 생이별한 아동이 60대가 돼 마침내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고령의 어머니가 죽기 전 딸의 얼굴을 한 번이라도 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경찰에 재신고했고 경찰 장기실종사건 전담부서가 재수사에 나선 끝에 가족 상봉이 성사됐다.
당시 버스를 타고 이모 집이 있는 양평동으로 향하던 A씨(당시 7세)가 실종됐고 어머니는 같은 해 9월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실종 신고를 했지만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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