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허들의 ‘미다스 손’ 심재령 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 코치 [화제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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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허들의 ‘미다스 손’ 심재령 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 코치 [화제의 인물]

35년간 지도자로 외길 인생을 걸으며 묵묵히 우수선수의 발굴·육성을 통해 안산시와 경기도 육상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허들의 미다스 손’ 심재령(58) 안산 경기모바일과학고 육상 코치.

안산 반월중과 반월상고(현 경기모바일과학고), 인천전문대서 허들 선수로 활동하다가 1990년 안산 고잔초와 중앙중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심 코치는 1999년 모교인 경기모바일과학고 코치로 발령을 받은 후, 꾸준히 각종 전국대회 우승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한 평생 선수와 지도자로 트랙에서 열정을 불살라온 심재령 코치의 마지막 꿈은 10년 가까이 깨지지 않고 있는 남녀 허들 단거리와 35년째 이어져온 남자 400m 허들의 한국신기록을 경신하는 데 온 힘을 쏟아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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