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억 신임 수원지검장 "신뢰받는 검찰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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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억 신임 수원지검장 "신뢰받는 검찰되도록 노력하자"

박재억(54·29기) 신임 수원지검장은 29일 "신뢰받는 검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원칙과 절차를 지키고 오로지 법리에 따라 진실을 밝혀 그 결과를 반듯하게 보여주면 우리 수원지검은 지역공동체에서 나아가 국민의 신뢰를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지검장은 대검 마약과장 및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 법무부 대변인, 수원고검 차장검사, 창원지검장, 대전지검장, 인천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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