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복잡한 장비 없이도 3분 만에 육안으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센서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진단의 핵심인 효소 반응을 모방한 촉매의 반응 선택도를 38배 이상 향상시키는 데 성공한 것이다.
특히 과산화수소를 활용한 진단에서는 하나의 촉매가 색 변화를 유도하는 과산화효소 반응과 반응 기질을 제거하는 카탈레이스 반응을 동시에 일으켜 신호의 정확성이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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