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산하 국제원자력안전학교에서 내부 자료가 반출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KINS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아 자료 유출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하드디스크에는 원자력학교 시험 관련 등 자료 약 10만건이 복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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