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전주시에 따르면 여름철 전주에서 펼쳐지는 주요 축제는 △전주가맥축제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등이다.
먼저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는 전주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노은영 전주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무더운 여름밤을 더욱 시원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줄 전주의 다양한 야간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만의 문화·예술 자산을 바탕으로 전주를 대표 야간관광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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